음성 엔젤라이온스클럽 중학교 책 전달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2016년 02월 03일 수요일 제0면 승인시간 : 2016년 02월 02일 20시
음성군은 2일 대소 엔젤라이온스클럽 박현서 회장이 군청을 방문해 자역의 10개교 중학교 졸업생에게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책 930건을 전달했다.
대소 엔젤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월에 여성봉사자 30여명으로 결성된 사회단체로 이번 책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현재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책 전달식을 통해 음성군 관내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활력 있는 복지음성 건설에 많은 도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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