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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주관으로 2일 전주중앙여고 강당에서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독후활동대회를 실시 우수학생 14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주관으로 2일 전주중앙여고 강당에서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독후활동대회를 실시 우수학생 14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읍면동 공동체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해결해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지난 10월 21일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도서 1,140권을 중앙여고 전학생에 기증한 후 독후감, 자기생각 발표하기 등 독후활동대회를 추진한 것이다.
독후활동대회는 중앙여고 창의적 활동시간에 학생 700여 명이 참여해 독후감, 일기, 편지, 만화, 인터뷰, 기사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분야별로 우수학생 14명에게 전주시장 등 상장을 수여했으며 아울러, 우수작 모음집도 발간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