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中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도서 증정식
☞ [모임MOIM:우리마을사랑] "왕따가 왕이된 이야기"
진주동명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진주문화공동체의 주관으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꼴라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동명중학교는 6일 학교 도서관에서 하현식 총동창회장과 진주문화공동체 박종윤 대표, 학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증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도서출판 무지개마을에서 간행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책 1000권을 총동창회로부터 기증받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각자 지급 받은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책을 한 권씩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2학기 개학과 동시에 각 반별로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낸 꼴라쥬를 공동 제작하게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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