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최성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21일 전주중앙여고에서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국민필독서 ‘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1140권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는 왕따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룬 왕이 되어 세계역사를 주도하는 역발상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베스트셀러 도서다.
또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학생들이 기증도서를 읽고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실천을 통해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독후감과 자기생각 발표하기 등
독서활동대회도 11월중 추진할 계획이다.
황승일 회장은 “기증한 도서를 중앙여고 학생들이 읽고 꿈과 비전,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