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박사, 제천상고 도서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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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문화]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권재남)는 24일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의 저자이자 ‘미인대칭’ 운동으로 유명한 김기현 박사(사회단체 국민행복나라 이사장)가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도서를 전교생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기현 박사는 미인대칭국민운동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도서는 전 교직원 및 학생에게 총 800권이 전달됐다.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는 왕따가 왕이 되고 세계역사를 주도하는 역발상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박사는 “모든 색깔은 다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 자신의 색깔”이라며, 제천상고 학생들이 도서를 읽고, 정체성과 색깔을 발견해 사회와 세계에 이바지하는 미래의 주역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학생들은 책을 읽고 7월 초에 독서왕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 ‘미인대칭운동’과 연계해 학교폭력예방 및 왕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