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장례식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사소한 문제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아는 유일한 안정성은 변화뿐이다. 만약 목표를 성취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모든 시스템을 뜯어 고치고, 모든 방법을 폐기하고 모든 이론을 던져버려라. - 헨리 포드, 포드자동차 창업회장 ‘나의 산업론’(1929년)
안전지향은 지금 이대로 좋다는 뜻인데, 세상은 변한다. 본인은 변함없이 제 자리에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퇴보가 된다. 세상의 흐름을 앞서거나 최소한 세상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기업이건 회사건 성장하지 않는다면 존재가치가 없다. -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나비로 변하려면, 일단 번데기가 되어야 한다. 유충이 나비로 변하기 전에는 번데기가 되어 죽은 척하는 법이다. 이처럼 인간들도 흐름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죽은 시늉을 하는 것이 좋다. - 후지하라 가즈히로
오늘의 나를 완전히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변신하려면 기존의 나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너는 네 자신의 불길로 너 스스로를 태워버릴 각오를 해야 하리라. 먼저 재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거듭나길 바랄 수 있겠는가? - 니체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다. 그러나 익숙한 것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혁신적 아이디어가 자라지 않는다.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을 수 있다. - 베이컨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자기 삶의 수준을 개선하려는 기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할 수 없는 불안이란 것과 함께 가야 하는 운명이다.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불안에 떠는 사람일 수도 있다. - 알랭 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톨스토이
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 조지 버나드 쇼
창조적 발상은 아주 간단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다. 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깨달음,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 이어령
보통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니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