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법칙 7가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에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모든 성공자는 나름대로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실패란 잠시 돌아가는 길일뿐이다.
실패는 잠시 나를 넘어뜨릴 순 있지만 언제까지나 좌절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어떤 잠재능력이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성공의 씨앗은 실패 속에 숨어 있는 법이다.
진정한 성공자는 실패를 딛고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실패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한다.
희망을 갖고 계속 도전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꿈꾸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할 것은 실패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실패의 원인을 곰곰이 분석하고 이를 하나하나 보완해나갈 때 조금씩 성공의 대열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목표를 가져라
뚜렷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굳건하게 견딘다.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
디즈레일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명상한 결과 다음과 같은 확신을 스스로 얻게 되었다. 확고한 목표를 지닌 인간은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꺾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목표는 우리에게 그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는 강력한 에너지를 준다.
그래서 이미 성공을 이룬 성공자들은 “목표를 가져라”고 말하는 것이다.
큰 꿈과 목표를 가져라
큰 배는 거친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유유히 나아간다.
반대로 작은 배는 파도가 덮쳐올 때마다 심하게 요동치다 급기야 뒤집히고 말 것이다.
꿈과 목표를 가지는데 돈이 들지 않는다.
나는 되도록 꿈과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작은 꿈과 목표는 작은 시련에도 흔들리지만 큰 꿈과 목표는 절대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워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능력이 바로 성공의 ‘열쇠’다.
이 열쇠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치고 계획성 없이 산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내 인생을 바꾼 스물 살 여행』을 쓴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계획을 세우는 데 투자한 처음 10%의 시간이 그 계획을 실천하는 데 투자하는 90%의 시간을 좌우 한다”고 말한다.
꿈이 전체적인 건물이라면 계획은 그 건물의 설계도와 같은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일이든 계획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배려를 잊지 마라
배려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행동이다.
정성스러운 마음이 행동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그에게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면 배로 받는 것이 세상 이치다.
고통을 즐겨라
비만인 사람이 살을 빼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혹은 운동을 해야 한다.
이때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야 하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도 고통스럽다.
또 바쁜 시간 속에서 짬을 내 운동을 해야 하는 일은 귀찮기까지 할 것이다.
하지만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만 한다.
자신이 꿈꾸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때도 마찬가지다.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더라도 종종 시련이 닥치게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럴 때도 꿈을 향한 초심을 잃어선 안 된다.
당장은 지치고 고통스러울 테지만 자신에게 확고한 꿈이 있기에 견뎌낼 수 있다.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기보다 즐긴다면 어떨까? 산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힘들게 올라야 하는 과정으로 생각해라.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는 고통스럽지만 정상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느끼는 희열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강한 신념을 가져라
채근담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부지런하고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는 인생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게으르고 신념이 없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천 년이라도 만 년이라도 한 가지일 것이다.
하루하루가 겹쳐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이 되듯, 인생의 위대한 사업도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변함없이 계속해 나가는 동안에 드디어 열매를 맺는다.”
신념은 무쇠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담금질과 같다.
강한 신념은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도와준다.
보이지 않는 천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신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