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들에게!
세상에는 기적 같은 사실이 참 많다.
세계 인구의 0.23% 뿐인 유대인이 세계 억만장자의 30%를 차지하고, 노벨상 수상자는 무려 35%나 된다.
특히 노벨 경제학상은 65%가 유대인이다.
미국 인구의 2% 뿐인 유대인이 미국에서 생활수준 상위 400 가족 중에 24%, 최상위 40 가족 중에 42%가 유대인이니 놀랄만하다. 송이는 송이 밭에서 나고, 사람은 가정에서 난다.
가정이 유대 가정이면 유대인이 나고, 폭력가정이면 폭력아가 나기 쉽다.
한국이 이혼율 최고를 넘고 나니 자살 율 최고를 달린다고 한다.
“버섯이면 송이, 공부라면 노벨상!” 이런 꿈은 못 꾸나? 꿈에는 세금도 벌금도 없다.
꿈은 이루기 위한 것이다.
다만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에.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벅차 터질 것만 같은 때가 있다.
엄마 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온 가족들이 다 그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러나 그 누구도 나고 싶은 대로 난 사람도, 낳고 싶은 대로 낳은 사람도 없다.
그러면 왜 우리는 어떤 의도로 이 세상에 보내졌을까?
그리고 왜 열심히 살아야되나?
왜 꿈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이루어야 하나?
한국 물론 온 세계의 청소년들이 초등학교 때부모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실천하기를 바라서 이것을 썼다.
부모가 함께 읽으며 이해하고 실천할것을 서로 약속한 후에 실천하도록 도와주어야 아이들이 실천하기 쉽기 때문이다.
혼자라면 그대로 실천하면 되는데, 오히려 부모가 있어서 문제인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부모가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래야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씩 연습하다가 중학교 시작하면서 완전하게 실천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늦어도 고등학교 시작할 때는 실천해야 된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만 실천하면 그 후에는 형성된 타력으로 아주 바람직하게 살 수 있다.
이 내용은 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도달하거나 완전히 몸에 배어 저절로 행동이 나오기를 바라는 수준이다.
그 후에는 여기에서 이룬 결과를 바탕으로 얼마든지 더 발전하면서 주위에 기여하는 아주 신나고 보람 있는 삶이 보장될 수 있다.
읽고 실천해야 할 것은, 질문 몇 개와 그 답이다.
질문과 답을 연결하면 꿈을 꾸고 그 꿈에 도달하는 아주 훌륭한 사다리가 된다.
그 사다리만 가지면 멋있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가 쉬우며 반드시 만족스럽게 이룰 수 있다.
그 사다리는 일생 동안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어른이 된 뒤에는 훨씬 더 좋은 사다리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아이를 낳지 않으며, 세계적인 일류대학에 다니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방황하는 수재들이 많아서 꼭 질문이 필요하다.
성적이 떨어진다고 우등생이 자살하고, 공부가 지겨워 의대생도 자살하며, 비난이 무서워 고위 공직자도, 일류 회사 사장도, 심지어 대통령 출신도 자살을 했다.
아이비리그에 한국학생 10명이 입학하면 4명이 중도에 탈락한다니 얼마나 낭비가 많은가?
전 세계 PC의 OS 80%이상을 차지하게 한 빌 게이츠는 그런 독특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대학을 중퇴했고, 역사상 가장 큰 기부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런 거대한 일을 위해서 스스로 대학을 물러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슬픈 현상이 참으로 한스럽다.
귀한 삶 사명을 다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