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에게 친구가 리더십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실을 책상위에 갖다 놓고 ‘당겨보라’고 했다. 그러자 실이 당겨서 팽팽해졌다. 이번엔 ‘이걸 한번 밀어봐’라고 했다. 아무리 해도 실은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리더십은 자기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자기희생을 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되며,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