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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관 대표] 도전해서 얻는 것은 모두 공짜다 명언, 짧고좋은글귀, 좋은글 ,좋은글귀

 

 

 

 

 

 

 

 

 

 

 

 

 

 

 

 

 

도전해서 얻는 것은 모두 공짜다

인생은 파도와 암초를 숨기고 있는 바다와 같다.
하지만 유능한 뱃사람들은 암초가 있다고 해서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친 파도와 암초 덕분에 흥미진진하다고 말한다.
인생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인생 곳곳에 시련이 감추어져 있는 탓에 때로 마음먹었던 일이 엉망이 되기도, 믿었던 사람이 배신하기도 한다.
그래도 인생은 흥미진진하다.
계속 도전하게 되면 반드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전해서 얻는 것은 모두 공짜다.

 영화 《로키》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실베스터 스텔론이 무명시절 우유배달차를 몰며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주연배우를 맡았던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학교를 떠돌았는데 항상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했다.
심지어 어느 대학 시험에서는 한 감독관으로부터 엘리베이터 수리공이나 하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그는 영화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될 수 있어’라는 자신감으로 계속 도전했다.
하지만 현실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다 그는 실의에 빠지게 되었다. 
 어느 날 그는 헤비급 복싱 세계 타이틀전을 보게 되었다.
그때 그는 머릿속을 강타하는  영감을 얻었다.
영감을 바탕으로 3일 만에 영화 《로키》 대본을 완성했다.
그리고 제작자를 찾아가 자신이 주연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대본을 팔겠다는 용기 있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영화 제작자들은 하나같이 대본만 사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여줄 제작자를 찾아다녔다.
마침내 자신을 주연으로 시켜주겠다는 한 영화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해서 영화 《로키》가 탄생했다.
영화가 개봉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간절히 꿈꾸던 영화배우가 될 수 있었다. 
 그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성공이란 항상 실패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다.
난 실패했지만 그것을 헐리웃의 중심 무대에 뛰어드는 계기로 삼았다.”
 실베스터 스텔론은 자신의 멋진 근육질 몸매만큼이나 인생 또한 도전을 통한 담금질로 멋지게 만들었다.
이런 생각이 든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그가 대본만 사겠다는 영화 제작자의 제안을 수용했더라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인생의 성공 여부를 떠나 확실한 것은 영화의 흥행과 함께 ‘유명 영화배우’라는 타이틀은 다른 누군가의 차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가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늦은 나이에 인생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가 있다.
KFC의 창업자인 커넬 할랜드 샌더스이다.
그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면 KFC 매장 앞에서 하얀 양복을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배불뚝이 할아버지 동상을 떠올리면 된다. 커넬 할랜드 샌더스의 젊은 시절은 불행 그 자체였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후 어머니는 가출해버렸다.
그래서 그는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했고, 들어가는 회사마다 해고를 당했다.
샌더스는 두 차례에 걸친 사업 실패로 재산을 모두 탕진한 후 마흔 살 때 한 주유소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샌더스의 귀에 자주 이런 말이 들렸다.
 “이 동네에는 제대로 먹을 만한 음식이 없어!”
 사람들의 불평에 그는 아이디어 하나가 번뜩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압력솥을 이용한 닭튀김 요리법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샌더스는 곧장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겼다.
집에 딸린 작은 차고에서 직접 닭튀김 요리를 개발했다.
그리고 자신이 개발한 요리로 작은 음식점을 차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샌더스의 음식 맛은 입소문을 탔고, 지역 신문과 잡지에 실리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얼마 후 사고로 아들이 죽고,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미친 듯이 일에만 매달리게 되었고 아내의 불만은 커졌다.
결국 샌더스는 아내에게 이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도 비극은 계속되었다.


원인 모를 화재로 식당이 불에 탄 것이다.
 샌더스는 다시 식당을 차려 재기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얼마 후 식당 주변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손님은 아예 뚝 끊겨버리고 말았다.
결국 식당은 경매로 넘어가 파산하고 말았다.
그리고 샌더스는 노숙자생활을 시작했다.
샌더스는 노숙자 생활을 하던 중에도 자기만의 독특한 닭튀김을 개발하는데 몰두했다.
그리고 계약을 맺기 위해 전국의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그는 3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려 1,009곳에서 거절을 당했다.
음식점 주인들은 그를 떠돌이 노인 정도로만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샌더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68세 때 1,010번째 찾아간 음식점에서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첫 계약자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피터 하먼이라는 사람이었다.
그때 피터 하먼은 KFC이라는 이름도 제안했다.
피터 하먼은 샌더스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는 샌더스에게 치킨 체인사업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처음에 샌더스는 망설였다.
하지만 생활보조금에 의존해 여생을 보낼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자동차를 몰고 전국을 돌기 시작했다.
그러다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 자신이 요리한 치킨을 맛보여주고, 마음에 들면 체인점 계약을 맺자고 제안했다.
잠은 차에서 자고, 세면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해결했다.
그렇게 8년 동안 전국을 떠돈 그는 600여 개의 체인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 당시 샌더스가 벌어들인 돈은 무려 200만 달러였다.
경제적인 성공을 거둔 후에도 여생을 편하게 보내기보다 또 다른 체인점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계속 자신의 또 다른 꿈과 목표를 위해 도전했던 것이다.
샌더스의 끈질긴 도전 덕분에 현재 KFC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약 1만3000여 곳의 매장을 가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공할 수 있었다.


실베스터 스텔론과 커넬 할랜드 샌더스.
그들은 도전하기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는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라는 자각과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 결과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생 끝에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생은 정말 정직하다”고 말한다.
반면에 아무런 꿈과 목표 없이 대충 사는 사람들은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투덜거린다.
이 두 사람을 가르는 칼은 바로 ‘도전’이다. 전자는 실패하면서도 ‘된다’는 예감으로 계속 도전했다.
하지만 후자는 ‘안 된다’는 예감을 하며 지레 포기해버렸다.
결국 현실이 자신의 예감대로 된 것이다.
 인생은 어찌 보면 확률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얼마나 도전하느냐에 의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꿈과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계속 도전해야 한다.
한두 번의 도전으로 결코 달성할 수 없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툴툴 털고 일어서보자.
포기하지 않는 한 인생은 계속 진행형이다.
 영국 시인 존 밀턴의 말을 기억하자.
 “도전은 그대를 반짝반짝 윤을 내어 찬란한 보석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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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인재교육

등록일2016-07-20

조회수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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