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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여왕' '여자 싱글 최초 올포디움' 김연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최초 올포디움

피겨의여왕
피겨요정
김연아


김연아는 1990년 9월 5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군포시로 이사한 김연아는 7살인 1996년에 과천시의 실내 빙상장을 찾았다가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고, 류종현 코치의 권유로 본격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4세였던 2003년에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다.

김연아는 주니어때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코치가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러 숙소에 가니

다른 아이들은 전부 자고있는데

김연아만 혼자서 머리까지 빗고 소파에 앉아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훈련이 끝난뒤 아이들은 놀고 있는데 김연아만 안보여서

찾아다녔는데 찾아보니 내일 사용 할 양말을 빨고 있었다.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3회전 플립+3회전 토룹

연속 점프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3회전 5종류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의 코치는 2007년 이전까지 대한민국 내에서 신혜숙, 지현정, 김세열 등이 담당했었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가, 2010년 10월 이후로는 미국의 피터 오피가드가 맡았다.

2012년부터는 김연아에게 처음 피겨를 권한 류종현 코치와 트리플 점프를 가르친 신혜숙 코치가 맡고 있다.

김연아의 경기 프로그램과 갈라 안무는 거의 2006년부터 함께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만들었다.

 

훈련지는 2007년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훈련을 주로 했으며 2007년부터 2010년 8월까지는 캐나다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컬링 클럽 이었다.

2010년 이후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이스트 웨스트 아이스팰리스와 서울의 고려대학교 빙상장 및 태릉선수촌 빙상장 등에서 훈련하였으며 현재 주 훈련지는 태릉선수촌 빙상장이다.

김연아는 노비스 시절부터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포디움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으며, 이 기록은 현재 확실하게 남아 있는 기록을 기준으로 세계 피겨 여자 싱글 부문의 역사상 최초이다.

세계 피겨 남자 싱글 부문과 합쳐도 딕 버튼, 김연아 두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김연아는 2004-2005 시즌부터 도입된 신체점제 하에서 2006-2007 시즌 세계 선수권에서 세운 쇼트 프로그램 점수 세계 신기록을 포함해 프리 프로그램 신기록,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을 합한 총점수 세계 신기록을 꾸준히 경신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김연아가 세운 세계 신기록은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받은 쇼트 프로그램, 프리 프로그램,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프로그램 합계 점수이며 이 점수는 2014년 7월 시점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김연아는 2010년 동계 올림픽 이후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으로 선정했으며, 또한 미 국무부 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편지를 받고 미셸 콴이 김연아의 아이스 쇼에서 복귀 무대에 서는 등 다방면의 저명인사와도 친분이 있다.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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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인재교육

등록일2015-08-17

조회수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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